▲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4일(수)~6일(금)까지 3일동안 지역주민 조직 모두주인공, 주택관리공단 청주용암 2관리소,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권)에서는 12월 4일(수)~6일(금)까지 3일동안 지역주민 조직 모두주인공, 주택관리공단 청주용암 2관리소 그리고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주민조직인 모두주인공은, 지역사회 내 물건투척 및 공용부분 물건적재로 인해서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캠페인을 계획하고 실행했다.

청주시 상당구청, 청주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를 통해 법률에 대한 자문 및 조언을 얻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캠페인(안내지, 현수막게재, 안내방송 등), 개별안내 캠페인(특정가정 및 구역을 방문해서 개별 안내), 지역주민대상 캠페인(경로식당 대상 어르신, 지역주민대상 개별안내)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해결방안을 위해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해 보는 등의 전체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한 것에 의미가 있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신재권 관장은 "지역사회 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 지역주민들이 이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마련한 것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역사회 내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내 물건 투척 및 공용부분 물건 적재 문제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한 번 더 화합하고, 안전한 우리동네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