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 박지혜 팀장, 다큐멘터리 제작을 맡은 CJB 청주방송 박수범 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은 지역 청소년대상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제반비용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수혜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발판인 멘토링 프로그램 ‘동행! 그들은 미래를 꿈꾼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과 꿈을 이뤄줄 성인 멘토가 14박 15일로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를 등반하는 프로그램으로 CJB 청주방송을 통해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 박지혜 팀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자신의 꿈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669억 원/18년 기준)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