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와 충청북도가 협력하여 1월 22일(수) 충청북도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우수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하였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와 충청북도(도지사 : 이시종)가 협력하여 2020년 1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충청북도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우수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하였다.

도내 11개 시군구 중 6개(음성, 괴산, 증평, 진천, 청주, 영동) 지역자활센터에서 참여한 이번 생산품 판매전은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설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된 다양한 상품을 구매가 가능하며 특히 자활참여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하는 농산물, 간식류, 선물세트류, 맞춤형 기념품 등 “자활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가 사전 주문 받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더담은김애 김세트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판매제품으로는 각 지역별 우수품질을 자랑하는 음성 참기름 외 4종, 괴산 고춧가루 1종, 증평 누룽지 외 4종, 진천 기념품 비누 외 9종, 청주 김밥 외 10종, 영동 아로니아즙 외 4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설 준비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좋은 자활생산품을 소개하여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