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영주)는 1월 22일(수), 제천 시청 1층 로비에서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6시까지 설맞이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진행하였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운영되는 복지 기관으로, 참여 주민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판매하며 일반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을 쓰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제천 시청의 지원으로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하여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자활생산품 유통활성화 및 자활사업의 자립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도모하였다.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제천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을 더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제천지역자활센터 장영주 센터장은“저소득층에게 공급만 하기 보다는 일할 기회를 주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지치고 힘들었을 참여주민과 설맞이 자활생산품 판매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성장하여 자활의 본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참여주민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