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우영스톤과 함께 주거복지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이용시설에 대리석 식탁을 지원 한다.(사진제공=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우영스톤(대표 정헌균)과 함께 주거복지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이용시설에 대리석 식탁을 지원 할 계획이다.

㈜우영스톤은 인조대리석・엔지니어스톤 전문 시공업체로 2014년 청주에 설립되어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받은 100억 매출 규모의 업체이다.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주거복지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영스톤 정헌균 대표는 “할 수 있는 것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허락한다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2019년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를 통해 주거복지지원사업으로 대리석 씽크대와 식탁 등 4천여 만 원 상당의 자원연계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주거복지지원사업은 시각장애인 생활시설인 광화원 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머무는 식당의 식탁을 위생적인 대리석 식탁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약 1,4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에게 주거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