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는 2월 21일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에서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32명 직원이 모인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발대식을 진행 하였다.(사진제공=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대표이사 홍연안)는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개편되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신청이 진행됨에 따라 2월 21일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에서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32명 직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발대식을 진행 하였다.

주도적보장, 건강한 노후라는 기관 비전 선포에 따라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가정안에서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욕구 중심 맞춤형 서비스와 예방적 돌봄을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에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흥덕구 지역(봉명 1·2동, 송절동, 강서1·2동, 옥산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만65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기초연금에 해당하는 어르신 500명에게 생활지원사 30명을 배치하여 가정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가사지원서비스, 말벗서비스, 외출동행, 생활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