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영스톤은 28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복지지원사업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 하였다.(사진제공=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우영스톤(대표 정헌균)으로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복지지원사업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우영스톤은 인조대리석・엔지니어스톤 전문 시공업체로 2014년 청주에 설립되어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받은 100억 매출 규모의 업체로, 일회성 나눔이 아닌 지속적인 주거복지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2019년 (주)우영스톤으로부터 주거복지지원사업(해피하우스)으로 4,2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14가구를 대상으로 주방 대리석 씽크대와 식탁, 가스렌지를 교체해 주는 주방개선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20년에도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하여 주방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2019년에 이어 2020년 현재까지 ㈜우영스톤으로부터 주방개선사업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해준 사업비는 1억여 원에 달한다.

앞으로도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에게 주거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