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패스 임직원 65명은 4월 29일(수) 네패스 오창2공장 2층 아트리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지역 저소득 가정 어린이 126명’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 키트를 제작하여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하였다.(사진제공=용암종합사회복지관)

봉사하는 생활·도전하는 자세·감사하는 마음’의 경영이념으로 끊임없는 희생과 도전으로 ‘과학과 기술로 미래를 앞당기는 공동체’를 이루는 비전을 목표로 일하는 ㈜네패스(이병구 회장) 임직원 65명은 4월 29일(수) 13:00~14:30, 네패스 오창2공장 2층 아트리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지역 저소득 가정 어린이 126명’(1인당 4만원 선물키트, 총500만원 상당)을 위해 업무시간에 모여 어린이날 선물 키트를 제작(포장)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네패스 임직원들이 제작한 어린이날 선물 키트를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해’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고 있는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신재권 관장)에 후원하여, 청주지역의 저소득 가정 126명 어린들이 5월 어린이날을 행복하고, 지내도록 전달했다.

초등학교 1학년 김행복(가명) 아동의 어머니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을 못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 이번 어린이날 행복이에게 선물을 못해줄거 같아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는데, 네패스 후원자님 덕분에 행복이에게 선물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행복 아동은 어린이날 선물로 보드게임과 과자 등 좋아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며, “후원자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라고 하며, 행복이도 어른이 되어서 도움을 주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