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오창공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3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충북혈액원)

유한양행 오창공장(공장장 이영래)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3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헌혈 행사는 오전 8시 30분 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약 10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소중한 생명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였다.

유한양행은 매년 정기적으로 상, 하반기 단체 헌혈에 참여해 금회 22번째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각종 단체 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 부족 상황에 힘을 보태고자 실시되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헌혈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 임직원의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