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는 11월 23일(월)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25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11월 23일(월) 14:00~16:00(총 2시간)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25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함으로써 인간에게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전문적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노노노 인권교육은 이용자들과 같은 세대를 살아온 동년배 강사의 강의로 세대 공감을 통해 이용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노인인권교육은 노인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용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한완교 강사(충북사회복지인권교육지원센터 강사)의 강의로 교육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