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주)충주공장은 25일, 충주시 저소득 보훈대상 10가구에 연탄 4500장을 지원 하였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한킴벌리(주)충주공장(공장장 박남전)은 25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와 연계해 충주시 저소득 보훈대상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4500장을 지원 하였다.

유한킴벌리(주)충주공장은 충북북부보훈지청으로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연탄 기부와 봉사 참여가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커진 충주시 저소득 보훈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연탄을 구입 하였다.

박남전 공장장은 “올 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전달된 연탄이 보훈대상자 분들의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드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