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인구 밀집 지역 내의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약 2시간가량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지회장 김현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 회원 15명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보령시 관내 인구 밀집 지역 내의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약 2시간가량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지난해부터 보훈가족을 위한 주거개선, 지역 환경정화 활동, 방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