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16일(금)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과 직장인 정신건강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선홍)는 4월 16일(금)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우동)과 직장인 정신건강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직장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되며 출발했다.

센터에서는 4월부터 4개월간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 및 지방노동위원회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스트레스 및 우울 예방 교육과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심리상담을 진행하여 직장 내 정신건강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센터는 앞으로도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