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월드엠에스 대표와 직원들이 제41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하며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돈까스 160세트‘ 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주)월드엠에스(대표 김종옥)는 20일인 오늘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을 방문하여 직접 생산·판매하는 누엘아토 돈까스 160세트를 전달했다.

누엘아토는 (주)월드엠에스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네임이며, ‘한끼의 안전한 먹거리를 드리게 되어 기쁨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작은것이지만 귀한 생명을 살리며 치유하는데 작은 수고를 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는 것을 표현한 브랜드이다.

외식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며 최상의 품질로 보답해주는 (주)월드엠에스는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월드엠에스 대표는 “오늘은 곡식이 깨어난다는 곡우 인만큼 날씨도 따듯하고 기분이 좋은 날이다. 또한 제41회 장애인의 날인만큼 장애인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도 진행하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으로 맛있고 즐거운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장은 “매번 후원금을 통해 복지관 운영을 지원하시는것도 너무나 감사한데 장애인의 날도 잊지 않으시고 생각해주시니 감사하다는 말에 더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역 사회에 있는 기업체가 앞장서주시니 마음이 든든하고 장애인분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