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4월 20일(화) 오송읍 환호공원을 시작으로 강내면 두진·진흥아파트, 오송읍 개나리아파트, 옥산면 오산2리 경로당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올해 10월 28일(금) 까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사진제공=청주가경노인복지관)

청주가경노인복지관(관장 박현주)은 4월 20일(화) 오송읍 환호공원을 시작으로 강내면 두진·진흥아파트, 오송읍 개나리아파트, 옥산면 오산2리 경로당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올해 10월 28일(금) 까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5월 11일(화) 운영된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오송읍 쌍청2리 어르신 15명이 참여하여 새로운 복지정책과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하였다.

더불어 건강체조를 통해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드렸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무료했던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드렸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 발열체크와 손소독, 거리두기를 통해 방역지침 준수와 안전에 유의하면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싶어도 거리가 멀어 어려웠는데 먼곳까지 찾아와 유용한 정보 전달과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청주가경노인복지관에서는 월 2회 ‘농촌지역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여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서 노인복지 정책 및 정보제공을 통해 도농간 복지편차를 줄이고, 개별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