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6일(목)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불고기 200세트를 청주가경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사진제공=청주가경노인복지관)

청주가경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은 한국전력 충북본부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6일(목)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불고기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주가경노인복지관에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후원된 불고기 세트는 한국전력 충북본부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영양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해준 것으로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9988행복지키미 수요자, 저소득노인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 속에 명절을 맞이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매년 저소득 노인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여러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