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개발공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사진제공=음성군장애인복지관)

충북개발공사(사장 이상철)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을 방문하여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과 김기창 충북도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은 “음성군 장애인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님 이하 직원분들을 응원한다.”면서“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작은 나눔이나마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전호찬 관장은“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신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보다 더 감사한 것은 우리 장애인분들을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신 것”이라며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상담,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문화여가지원사업, 사회서비스, 운영지원사업,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체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또는 후원문의 등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