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이 12월 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1백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12월 8일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이 지사 사옥을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여전히 취약계층이 우리 주변에 많다”며 “오피니언 리더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선다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오늘 기부한 특별회비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충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올해 새롭게 출범한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은 남기헌 위원장은 2019년부터 해마다 적십자사에 1백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