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24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찾아 행복나눔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청주내덕노인복지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지사장 이관재)는 24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찾아 행복나눔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매년 지역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 등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인연을 맺은 이래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길혜정 관장은 “노인을 위한 주변의 관심이 결국 다음 세대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는 것과 같다”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의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보증 등의 주택금융상품을 통해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