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공사 오송역 직원들이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8월 1일 14시 30분 한국교통공사 오송역(역장 하재면) 직원들이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희)을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교통공사 오송역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세트(15세트)를 기부했으며, 이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재면 역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순희 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한국교통공사 오송역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이 서로 도우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나눔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