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복지재단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8월 3일(수) 오후 2시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 산남2마이홈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청주복지재단)

청주복지재단(남미옥 상임이사)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2년 8월 3일(수) 오후 2시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지사장 김기호), 산남2마이홈센터(센터장 윤장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공공임대주택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주거복지서비스 연계, 주거위기가구의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 등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택관리공단 김기호 충북지사장은“청주복지재단과 연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 남미옥 상임이사는“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내 복지·보건·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례관리와 자원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