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남부보훈지청은 5일(금), 지청 손병희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제61주년을 맞아 우수직원 표창을 수여했다.(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5일(금), 본 지청 손병희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제61주년을 맞아 우수직원 표창을 수여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규제혁신에 앞장선 김지호 주무관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재가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한 박희숙, 김은숙 보훈섬김이에게 각각 대전지방보훈청장, 충북남부보훈지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손애진 지청장은 직원들에게 “그동안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는 데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억울한 분들은 없는지 다시 한번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