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8월 23일(화), 가설자재 전문 기업 ‘국민ENG’의 희망나눔 실천기업 237호 명패를 전달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 · 이하 충북적십자사)는 8월 23일(화), 가설자재 전문 기업 ‘국민ENG’의 희망나눔 실천기업 237호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민ENG’는 충청북도와 충북적십자사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실천기업 가입을 통해 매월 10만원씩 정기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명패 전달식에서 권민현 ‘국민ENG’ 대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ENG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국민ENG’는 합판 및 파이프 등 다양한 자재를 임대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희망나눔 실천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업·공공기관·병원·단체 등이 매달 10만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도내 23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