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에서 지원하고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추진 하는 충북 자활생산품 온라인 판로 확대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가 22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다.(사진제공= 충북광역자활센터)

충청북도에서 지원하고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추진 하는 충북 자활생산품 온라인 판로 확대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가 22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사업은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및 충북여성발전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복지활동과 나아가 여성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복지를 실천하는데 목적을 가졌다.

이날 15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된 첫 라이브방송에서는 보은지역자활센터가 생산한 충북 공동브랜드인(더담은김愛:보은, 옥천, 제천 지역자활센터) 선물세트가 판매되었으며 방송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 장점인 구매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활생산품 인식개선과 및 온라인판매 판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보은 이미영팀장은 “그동안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위해 까다로운 인증과 검사로 생산품에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고객접근이 어려워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온라인 판로체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추석특별전과 상시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