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우양재단에서 지원하는 아동 영양불균형 개선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은 우양재단에서 지원하는 아동 영양불균형 개선 사업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청주시전통문화체험관에서 건강사찰음식 체험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왔고, 색으로 구분하는 파이토케미컬 신선푸드를 전달하여 식품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더하였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이준우 관장은 “이번 사업은 인스턴트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해 주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로 아이들이 호기심과 관심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과 ‘먹거리’라는 키워드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