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는 27일 진천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진천군노인복지관 )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회장 김완주)는 27일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김완주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오전에 삼계탕을 조리하고 찰밥을 만들어 준비한 김치와 바나나 등을 도시락 가방에 담아 무료급식 대상자와 밑반찬 대상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결식이 우려되는 240명에게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는 지역환경보호활동과 생산적 일손봉사, 도덕성회복운동 강연회등 바르게살기운동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