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을 초청하여 표창장을 전달했다.(사진제공=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은영)은 1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을 초청하여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 내 저소득 노인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부회장 지형연 외 29명이 청주시의장상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표창장을 시상한 청주시 복지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화정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된 봉사 실천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수상자들의 모범 정신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부회장 지형연은 “긴 시간 동안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참여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앞으로도 좋은 귀감이 되어 주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지형연(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부회장), 허삼영(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이사), 박종심(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이남점(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 유영일(가톨릭꽃동네대학교), 김미순(충북여성인턴사업), 김채은(충북대학교), 목주영(가톨릭꽃동네대학교), 민지대(오송종합사회복지관), 유호태(수곡중학교), 이서현(서원대학교), 임정빈(충북디지털배움터), 최계선(에코콤플렉스), 최서희(청주시가족센터), 다인(디자인전문회사), 청주대학교 월비동아리(단체수상), 모두주인공(단체수상) 등이 참석하여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