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30일(목), 충북적십자사 사옥 강당에서 청소년적십자(RCY)충청북도위원회 이·취임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이하 충북적십자사)는 30일(목), 충북적십자사 사옥 강당에서 청소년적십자(RCY)충청북도위원회(이하 충북RCY위원회)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6대 최흥식 위원장에 이어 제7대 신의수 위원장이 취임해 앞으로 1년간 충북RCY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주식회사 제이비컴 대표이사인 신의수 신임 위원장은 (사)직업상담협회 충북세종지회 회장,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수석부위원장 김영각 △부위원장 임희빈 △감사 최흥식 △ 총무 함경태가 임원으로 선임됐으며, 신입 위원으로 박정식, 김범제, 안준식, 노두식, 이학재, 신승호 위원이 충북RCY위원회에 신규 위촉되어 앞으로 함께하게 된다.

신의수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앞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게 충북RCY위원회가 할 일이다”며 “앞으로 RCY위원회 위원장으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RCY위원회는 지난 2010년 설립되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인도주의 인성개발을 위해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지원 및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