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주후원회는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충북 내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어린이날 파티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주후원회(회장 문대식)은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충북 내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어린이날 파티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충주사랑 아이사랑, 5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으로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충주의 보호대상아동이 풍성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소원선물 또는 간식을 구매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문대식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에 더욱 제약이 많았을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후원회는 충주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주후원회는 지난 3월 7일 창립되어 충주 내 아동을 사랑하는 나눔리더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충주사랑, 아이사랑’ 비전선포를 통하여 충주 전체 인구 중 1%가 충주지역의 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