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복지정책과는 3일 청주복지재단, 아동복지관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시 복지정책과는 3일 청주복지재단, 아동복지관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서원대학교 및 모충동 인근 쓰레기 취약지역 약 5km를 순찰하며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재단 직원은 “관련 부서와 함께 청소를 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청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 및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분리수거 운동에 동참하며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에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 사회복지 서비스의 전문화·효율화·체계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청주시의 출연기관이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복지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자원의 발굴 및 분배, 사회복지시설 교육·컨설팅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