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권역 내 복지사각지대 20가정에게 행복 키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권역 내 복지사각지대 20가정에게 행복 키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행복 키트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으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화목하고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과자, 카네이션으로 구성하였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이준우 관장은 “가정의 달 행복 키트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온정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을 선물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을 약속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정기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에게 전하고 있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