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건설(주) 장인원 부사장(왼쪽부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김승현 본부장이 천안시 보호대상아동 결연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은 8일 한성건설(주)(대표이사 송용상)과 함께 천안시 보호대상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인원 한성건설 부사장과 김승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여했다.

한성건설은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17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0억 원 이상을 기부해 오고 있다. 특히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지원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110명의 아동과 결연을 맺고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성건설은 지난 4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지역의 아동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인원 한성건설 부사장은 "보호대상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