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5월 11일(목) 청사 백야홀에서 자체 공무원 연구모임인 “보훈샘터”발대식을 가지고 공무원 연구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5월 11일(목) 청사 백야홀에서 자체 공무원 연구모임인 “보훈샘터”발대식을 가지고 공무원 연구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번 공무원 연구모임 “보훈샘터”는 우리 지역에 산재한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연구함을 통해 국민들이 부담없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현충시설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며, 이를 통해 보훈공무원의 기본 소양을 다지고 우리 고장 독립 및 호국의 역사를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보훈샘터” 소속 공무원들은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수요자의 입장에서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현충시설 관련 제도 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교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