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4일(일)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 내 방위협의회와 함께 율량‧사천동에 거주하고 계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70여명을 초청하여 위안잔치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지난 14일(일)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 내 방위협의회(회장 박상길)와 함께 율량‧사천동에 거주하고 계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70여명을 초청하여 위안잔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증진하고자 진행되었으며, 가요‧민요‧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삼계탕 오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다같이 모여서 대화 나누고 다양한 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