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5일, 텐퍼센트 커피 천안법원점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25일, 텐퍼센트 커피 천안법원점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청당동에 위치한 텐퍼센트커피 천안법원점은 2022년에 오픈하면서, ‘리뷰를 통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텐퍼센트 커피의 이름으로 정기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보호대상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나눔문화 확산에도 끊임없이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 캠페인을 기획한 텐퍼센트커피 천안법원점의 인혜진님은 “항상 아이들을 돕기 위하여,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고, 이번에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대상아동돕기를 함께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텐퍼센트커피 천안법원점에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고객님들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신청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