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노인종합복지관은 2018년 7월에 개소한 충북 최초의 남성 독거어르신 일상생활자립프로젝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최종 평가회 및 수료식(힐링파티)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충북노인종합복지관)

충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준환)은 2018년 7월에 개소한 충북 최초의 남성 독거어르신 일상생활자립프로젝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최종 평가회 및 수료식(힐링파티)을 진행하였다.

이날 힐링파티에서는 5개월 동안 운영된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토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참여어르신 및 강사,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 진행된 남성독거노인 일상생활자립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백선생 요리교실, 정리 수납, 대인관계 소통교실, 자원봉사 활동, 주제별 특강 등이 있으며 백선생요리경연대회와 음식나눔 활동 그리고 나만의 레시피북 발간 등 남성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 및 성취감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까지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가회 및 수료식을 겸한 ‘힐링파티’에서는 일상생활자립 프로젝트 최종 사업보고와 참여자 어르신 소감발표, 수료증 전달, 개근상 전달, 모범상 시상 및 시상자 소감 발표, 활동 동영상 시청, 2019년도 사업방향 소개 및 토론의 시간 등이 진행되었으며 총 5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료증 및 개근상, 모범상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였다.

한편, 충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준환)은 충북 최초의‘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남성 독거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역을 통합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실행해 왔으며 내년에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충북 지역 남성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고 동년 12월에 개소 예정인 충주시노인종합복지관의‘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와의 연계를 통하여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충북 도내 남성독거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며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