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는 12월 5일(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1층 구내식당에서 “2018 지역사랑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율동)는 12월 5일(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충북 진천군 덕산면) 1층 구내식당에서 “2018 지역사랑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김창용 원장)과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정율동 센터장)가 공동 주관하고, 진천지역자활센터(신성철 센터장)와 한국소비자원(이희숙 원장)이 동참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도내 공동영농사업단에서 생산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재료 일체를 구매ㆍ지원함과 동시에 6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김장행사에 참여하여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진천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참여주민,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진천지역 내 취약계층 150세대(1가구당 7kg)에게 전달하였다.

정율동 센터장은“이번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충북지역 자활생산품인 절임배추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구매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자활사업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김창용 원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노동조합(유기현 위원장),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정율동 센터장)는 충청북도 및 충북혁신도시 내 자활사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