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밝은안과는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충주시 빈곤 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주밝은안과(원장 이준목)는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 충주시 빈곤 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충주밝은안과는 ‘초록우산 나눔병원’ 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충주지역 빈곤 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충주밝은안과 이준목 원장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마음마저 움츠러드는 시기에 충주시의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충주지역에서 연탄 및 난방비가 필요한 저소득층 6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2019년 1월까지 지역에서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빈곤 아동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