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행복버스를 5월 8일(수)에 전달하였다.(사진제공=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행복버스를 5월 8일(수)에 전달하였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의 셔틀버스는 일 4회 운행되고 있으나, 노후되어 이용의 불폄함과 안전상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전달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된 가운데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복을 나르는 복지관 행복버스’ 전달식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운행될 셔틀버스 차량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은 “행복버스로 인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지원을 해주신 보은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