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주 지비스타일 대표이사가 9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에 가입했다.(사진제공=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주 지비스타일 대표이사가 9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서울 사랑의열매의 운영위원 및 모금분과실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박용주 대표이사는 운영 회사인 지비스타일의 사회공헌으로 결혼 이민자 여성의 자활 지원 및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박용주 대표이사는 “마음에 두고 있던 나눔리더에 너무 늦게 가입한 것 같다”며 “더 많은 이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이루어져 이 사회의 어두운 그늘이 걷히길 기대한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서울 사랑의열매의 위원 및 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나눔까지 실천해 주시니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마음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이며 지비스타일 대표이사인 박용주 대표는 1991년 법인 설립 후 국내 아동 내의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국내·외 시장 개척 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임직원 교육과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내 가족을 위한 옷’을 만드는 기업 정신으로 품질과 디자인 개발에도 끊임없이 힘쓰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비스타일은 `무냐무냐` `첨이첨이` `오끼오` `프리틴` 등 자체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 아동용 내복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된 기술력으로 기능성 제품을 생산해 국내 2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1년 내 1백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 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