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행복네트워크와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0일(금) 오후 2시 북이면 대길1리 마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상담창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청주행복네트워크)

청주행복네트워크(센터장 김창수)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태선)은 5월 10일(금) 오후 2시 북이면 대길1리 마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상담창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상담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주민 중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 대한 상담과 지역 내 이용 가능한 보건·복지·의료기관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현재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사업을 안내하며 각 대상자별 다양한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해 정보 제공하였다.

청주행복네트워크는 108개의 참여·협력·연대기관과의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위기사례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이용 및 만족도를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청주행복네트워크 김창수 센터장은 “농촌지역의 경우 특히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는 만큼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확장되어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