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보은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작품접수를 시행하여 선정된 수상작품에 대해 5월 16일 속리산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준석)과 연계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작품접수를 시행하여 선정된 수상작품에 대해 5월 16일 15:30에 본관 2층 속리산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시상식은 기관장 환영사, 교육장 축사, 시상식현황보고, 심사위원심사평,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준석교육장이 최우수상과 지도교사표창을 수여하고 박미선 관장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여했다.

2019년장애인식개선공모전‘공유’에서는 보은군 내 1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리기, 일러스트, 문학, 영상·사진, 아이디어 등 5가지 분야에 대해 총 473개의 작품이 접수가 되었으며 2018년 공모전 346작품보다 127작품이 증가된 숫자로 장애인에 대한 보은군 학생들의 관심과 인식이 증대됨을 알 수 있었다.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박준석교육장은 “공모전을 열정적으로 추진해준 박미선관장을 포함한 이하 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아름다운 사회를 앞당기는 소중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