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21일(화) 초대어린이집 원아 30명이 방문하여 사랑의빵 전달식을 진행 하였다.(사진제공=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권)에서는 5월 21일(화) 사랑의빵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초대어린이집 원아 30명이 기관을 방문해서 한달 동안 모은 사랑의빵을 전달하며, 기부와 나눔에 대한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시민교육을 받으면서 지구촌 아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에 참여한 초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사랑의빵 전달식을 통해서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수 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월드비전 사랑의빵은 나눔저금통으로, 작은 동전이 차곡차곡 모여 큰 사랑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아동들의 생명을 살리는 저금통 후원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