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는 지난 23일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경제 공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대우꿈동산에 청원생명쌀(10kg) 20포를 기탁했다.(사진제공=대우꿈동산)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소장 하종한)는 지난 23일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경제 공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대우꿈동산(대표 유응모)에 청원생명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그동안 석유기술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농촌 지원, 환경보호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근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대우꿈동산(대표 유응모)에 사랑나눔 쌀을 기증했다. 비용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만원의 행복’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하종한 석유기술연구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농산물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물품은 대우꿈동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결손·조손·다문화 가정 20가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대우꿈동산 유응모 대표는 “미래 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석유기술연구소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