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은 10일(수), 괴산군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활동지원사 4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괴산군장애인복지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효선 이하·괴산장복)은 10일(수), 오전 10시부터 괴산군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활동지원사 4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인권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그들의 인권을 확립하고, 모든 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정효선 관장은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사회복지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정찬영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이 강사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활동지원사 대상으로 질 높은 법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