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충북지역사업처 한마음 봉사대는 11일 살구와 온누리 상품권을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의 결식노인식사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하였다.(사진제공=용암종합사회복지관)

한전KDN충북지역사업처 한마음 봉사대(대장 노승만)는 7월 11일(목), 임직원들이 직접 땀과 노력의 정성으로 키워낸 살구와 온누리 상품권(각1만원, 70여만원 상당)을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권)의 결식노인식사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뜨거운 여름날 지역의 전력사업과 ITC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이 진행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도움을 받는 당사자 어르신들은 초복을 앞두고 잘 익은 맛있는 살구와 온누리상품권을 줘서 초복을 든든히 잘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전KDN충북지역사업처에서는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이웃 위해 지난 8년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