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 초복을 맞이해 12일 지역어르신 500분을 초청해 “초복맞이 특식 복날이닭”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청주내덕노인복지관)

청주내덕노인복지관 (관장 이창열)은 초복을 맞이해 12일 지역어르신 500분을 초청해 “초복맞이 특식 복날이닭” 행사를 가졌다.

이번 보양식 나눔은 한건복지재단(대표이사 조창희)의 후원을 받아 청주내덕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해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날 맞이 행사를 제공하게 되었다.

내덕노인복지관 이창열 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 폭염이 기승인데 어르신들께서 특식을 드시고 더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특식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기를 발나다.”고 말했다.

이날 식사를마친 김ㅇㅇ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복지관에서 보양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았고 뜨끈한 삼계탕 한그릇을 비우고 나니 이열치열이라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날수 있을 것 같다.”며 복지관과 한건복지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