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꿈동산은 7월 13일(토) 충북교육도서관과 함께 시민(청소년, 대학생,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청소년 공감(共感) 인문학 특강』을 펼쳤다.(사진제공=대우꿈동산)

대우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우꿈동산(대표 유응모)은 7월 13일(토) 충북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과 함께 시민(청소년, 대학생,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청소년 공감(共感) 인문학 특강』을 펼쳤다.

오전 9시 30분부터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강원국 작가와 한효석 작가를 초대하여 글쓰기에 대한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강원국 작가는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과 대기업 회장비서실에 근무하며 연설문을 작성한 경험을 살려, 평소 말하기 습관과 질문, 메모 등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였고, 한효석 작가는 20년간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논술전문가로서 청소년들이 쉽게 논술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였다.

유응모 대우꿈동산 대표는 “올 가을에는 청주시민들 대상으로 7차에 걸친 인문학 강연을 준비하여 마음을 풍요롭게 하며 다양한 삶의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