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새길측량설계사무소, 산림기술사사무소 좋은씨앗은 동남부 4군의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추석선물을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기탁했다.(사진제공=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새길측량설계사무소(대표 최정민), 산림기술사사무소 좋은씨앗(대표 박성진)은 동남부 4군(괴산, 보은, 영동, 옥천)의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추석선물을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기탁했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현호 관장은 “작년 초부터 인연을 맺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새길측량설계사무소, 좋은씨앗은 이번 추석에도 동남부 4군(괴산, 보은, 영동, 옥천)의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명절선물을 기부해주시고 지속적으로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아동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뻐하였다”고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이에 최정민 대표는 “박성진 대표와 함께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아동학대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대답하여 아동학대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관심을 표현하였다.

명절선물은 9월 9일(월)부터 9월 11일(수)까지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