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에코프롬 어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옥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스칸디아모스 액자와 공기청정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와 ㈜에코프로(대표이사 이동채)는 3일 옥산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 ‘에코프롬 어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에코프롬 어스’는 에코프로의 업(業)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해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옥산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이 참여하여 대기 오염의 심각성과 예방법에 대해 배우고, 실내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와 DIY 공기청정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에코프로 이태근 사회공헌추진단장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10월 12일 오창호수공원에서 환경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